March 2019
1.예수 믿고 성령을 선물로 받은 사람은 이미 본질상 거룩한 존재가 되었다. 거룩하기 위해 믿은 것이 아니라. 믿기 때문에 거룩해진 것이다. 이 놀라운 사실에 대해 사도 바울은 대단히 흥분한 어조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다.
고후 6:14-16절을 가지고 그 내용을 생각하면서 적어보자.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후 6:14-16)

2.많은 신자들이 그러하듯이 당신도 이미 성령으로 거룩해진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 늘 믿기는 믿어도 여전히 더러운 존재라고 생각하는 어두운 면이 있지는 않은가?


3.하나님의 자녀는 항상 거룩한 생활을 힘써야 한다. 이 점에 대해 사도 바울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4.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노력을 잘하지 못해 당신이 신앙생활에서 피해를 보는 문제가 있는가? 다시 말해서 아직도 죄인인줄 알면서 끊지 못하는 무엇이 있는가? 만일 그것이 남에게 밝힐 수 없는 일이면 주님 앞에서 다시 한번 회개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자. 만일 털어놓아도 괜찮은 것이면 형제들과 서로 나누면서 그들의 도움을 청하자.

 5.다시 한번 알아두라.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죄를 멀리하고 의롭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다. 이미 거룩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더럽고 악한 것을 멀리하려는 것이다. 이점에 대해 당신이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6.거룩한 생활은 하나님의 뜻이며 명령입이다. 다음 성구를 살펴보라.

1)데살로니가전서4:3,7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3)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7)

2)베드로전서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7.예나 지금이나 예수를 믿어도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답게 살지 못하는 자들이 참 많다. 에베소 교인들이 예수를 믿으면서 버리지 못한 죄들을 한번 살펴보라. 그리고 당신도 그들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이 아닌지 반성해 보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5-29)



8.요한일서 3장 2.3절을 가지고 다음 2가지 질문에 답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3:2-3)

 1)재림시 성도가 가지게 되는 최종적인 모습은 어떤 것인가?

 2)거룩한 생활의 동기가 무엇인가?(3절)


9.오늘 공부한 내용 가운데서 우리가 죄를 멀리하고, 거룩한 생활을 기쁘게 해야 할 긍정적인 동기 2가지를 발견하였다. 이 점에 대해 당신 자신의 깨달음과 결심을 한번 정리해 보라.

 1)긍지(이미)


  2)소망(앞으로)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편 119:9-11, 개역개정)

9 How can a young man keep his way pure? By guarding it according to your word.
10 With my whole heart I seek you; let me not wander from your commandments!
11 I have stored up your word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you. (Psalm 119:9-11, ESV)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히브리서 2:18, 개역개정)
For because he himself has suffered when tempt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 (Hebrews 2:18, ESV)
진리의 본질과 인생의 혼란이 맞닿은 곳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다

수년 전 어느 고독한 소년이 하나님을 찾고자 작고 어두운 예배당으로 들어갔다. 훗날 그 소년은 마침내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내어 드리게 되었다. 그것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의미 있는 결정이었다. 그는 그리스도가 아니었다면 자신이 헛되고 버림받은 인생들의 쓰레기더미 위에 놓여 있었을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제 그의 인생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을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는 데 쓰임받고, 우리를 살리고자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 그분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제 긴 생애를 돌아보면서, 저는 무엇이 저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는지 종종 묻곤 했습니다. 이미 말한 것처럼 그것은 제 부모니의 양육이나 저 자신의 독립적인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내 문을 두드리며 문 밖에 서 있는 자신의 존재로 관심을 돌리게 하신 그리스도 그분이셨습니다"

서문 
1. 천국의 사냥개
2. 예수님의 주장
3. 그리스도의 십자가
4. 역설적인 인간성
5. 자유에 이르는 길
6. 열망의 실현

7. 가장 위대한 초대


아버지를 떠나 살아왔네 가치 없는 세상에 방황했네
내 힘만으로도 살수 있다 그렇게 난 믿었네
아버지를 떠나 살아왔네 헛된 욕심 속에 방황했네
세상 속에 지쳐 쓰러지니 이제 주 보이네
견딜 수 없는 외로움 속에도 나와 함께 하시며
이 세상 소망 끊어질 때도 내 손 붙잡고 함께하시네
아버지 품으로 나 돌아갑니다 내 영혼 주께 돌아갑니다
늘 나를 기다리는 주님 그 품으로 나갑니다
견딜 수 없는 외로움 속에도 나와 함께 하시며
이 세상 소망 끊어질 때도 내 손 붙잡고 함께하시네
아버지 품으로 나 돌아갑니다 내 영혼 주께 돌아갑니다
늘 나를 기다리는 주님 그 품으로 나갑니다
아버지 품으로 갑니다


1.요한복음14:16-17절에서 예수님은 성령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고 계신가?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6-17)


 1)예수님은 그가 승천하시면 즉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해서 누구를 보내시겠다고 가르치고 계신가?


 2)‘보혜사’는 ‘돕는 자’라는 뜻이다. 성령을 ‘보혜사’라고 할 때에는 그가 우리를 돕는 위치에서 일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그가 우리를 도우시는 예를 하나 들어보자(참고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3)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하는 이유를 다음 성구를 가지로 말하라.

 ① 요15:26-진리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오셔서 진리를 증거하므로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②요16:13-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 자의로 말하지 않고 듣는대로 말하심, 장래일을 알게 함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4)당신은 주로 언제 성령께서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것을 많이 체험하는가?

 
 5)성도가 세상 사람과 다르지 아니할 수 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17절을 가지고 찾아보라.

  -보혜사 이시며 진리이신 성령을 우리가 받았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6)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모시고 있다는 의미이다. 당신 속에 하나님이 임재하고 계신다는 사실에 대해 어떤 느낌이 드는가?


  7)성령과 성도와의 관계는 영원히 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 영원히 함께 계시겠다고 말씀하셨다.


2.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실제적인 자의식과 열매가 무엇인가를 갈라디아서 5장 16-17절을 가지고 공부하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본문을 몇 번이고 읽어 보라. 그리고 어떤 말씀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지 간단히 적어보라.

 
  2)성령을 모신 사람에게는 자기 안에 서로가 맞지 않는 2개의 욕구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것이 무엇인가?(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


  3)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가?

 
  4)육신의 소욕이 일어나면 흔히들 그것을 억누르고 정죄하려고 든다. 그러나 성령의 사람은 그렇게 정면으로 싸우면서 억누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이 무엇인가?


  5)우리가 육신보다 성령의 소욕을 따를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은 이유를 24절에서 찾을 수 있다. 그 이유를 설명하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6)당신은 지금까지 성령의 소욕과 육신의 소욕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을 얼마나 겪어 보았는가? 육신의 욕구가 일어나 절제하거나 꺾기가 어려울 때, 성령이 원하시는 쪽으로 생각으로 바꾸고 행동함으로서 성공한 예가 얼마나 되는가? 구체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자.


3.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을 펴서 성령의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인격, 즉 예수님을 닮은 사람을 모습을 살펴보자


  1)본문 그대로를 적고 외우도록 하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성령의 9가지 열매는 아홉 사람에게서 1가지씩 기대할 수 있는 열매인가? 아니면 한 사람에게서 전부 다 기대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그 이유를 설명하라.

   3)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신다는 것은 예수님이 영적으로 거하신다는 의미와 다를 것이 없다. 그렇다면 성령의 열매는 예수님의 인격을 닮는데서 나타나는 변화들이다. 비록 우리가 약하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이런 멋있는 인격으로 발전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으레 안 될 것으로 단념해 버린다. 육신이 약하다는 변명만 늘어 놓으면서 말이다. 당신은 혹시 이런 부정적인 유형의 사람이 아닌가? (기도하면서 신앙을 회복하자)


4. 성령의 모신 자는 성령에 전적으로 사로잡혀 그가 기뻐하시는 대로 따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일컬어 ‘성령충만’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을 모셨음에도 불구하고, 성령충만하다고 보기 어려운 안타까운 문제를 안고 있다. 성령충만한 사람인지, 육신 충만한 사람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신자들이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가?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엄하게 명령하신다. 당신은 어떤가?(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5.만일 당신이 성령 충만하다고 보기 어렵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다음 구절들을 가지고 검토해보라.


  1)고전3:16-17  육신과 생각을 더립히는 생활을 하기 때문(거룩하지 못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

*엡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누가복음11:13 성령을 간절히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6.오늘 공부에서 당신이 특별히 깨달은 것이 무엇인지 고백해 보라.
1.로마서 3장 20-28절을 보라. 그리고 칭의에 대해 검토해보자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1)유대인들은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를 얻을 수 있다고 보았다.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속는자가 되고 말았다. 왜 그런가?(20절)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새로운 의는 무엇인가?(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3)'의롭다함을 받는다'는 말은 우리에게 어떤 의가 조건이 되어 의인으로 인정 받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반대로 의로운 데가 하나도 없는 자를 하나님편에서 일방적으로 의인으로 인정해 주시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의인도 아니요 의인이 될 수도 없는 죄인을 의인이라고 보시고 대우해주신다는 말이다. 얼마나 모순된 이야기인가?

   25~26절을 가지고 이런 모순같은 일이 어떻게 해서 우리에게 실제로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말하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4)의롭다함을 얻는 조건이 무엇인가(28절)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5)24절을 보면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3가지 놀라운 말이 들어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지적하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첫째,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을 받았다.

   둘째,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셋째,값없이 의롭다함을 얻었다.


  6)당신은 '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차별없이'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는 이 감격을 언제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2.로마서 4장 4~8절은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무엇인지 아주 좋은 예를 들고 있다.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1)칭의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어떤 비유를 사용하고 있는가?

   '일을 해서 품삯을 받았다면 그것은 은혜가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경건하지 못한 사람이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것은 댓가의 법칙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것처럼 다윗도 같은 비유를 말하고 있다. 의롭다고 인정을 받을만하지 못한 사람이 의롭다함을 받는것, 죄를 용서함받는다는 것, 죄가 없다고 인정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것을 이미 다윗은 알고 있었다.



  2)이 비유가 가르치고자 하는 핵심적인 진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구원과 죄사함, 용서, 의롭다함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3)마태복음20:1-16절에 나오는 예수님의 비유와 여기서 이야기하는 비유를 비교하면 두비유가 똑같이 말하고 있는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을 말하라. (3시, 6시, 9시, 11시에 일하고 똑같이 받은 품군의 비유)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제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3.로마서 8장 31~34절에서 바울은 값없이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은 감격과 확신을 이기지 못해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1)이렇게 아름답고 뜨거운 구원의 찬양이 또 어디있겠는가? 정성껏 한번 써보라 그리고 가능한 한 외워보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아니하시겠느뇨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 시는 자시니라 "

  2)바울이 말하려고 하는 골자가 무엇인지 한마디로 요약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의로움은 아무도 무효시키거나 변하게 할 수 없을만큼 영원히 완전하다.


  3)바울이 이토록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근거가 어디에 있을까? 자기가 그만큼 의롭다는데 있는 것일까? 아니면 무조건 의롭게 보아주시는 하나님이 믿음직스러워 그러는 것일까?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뤄진 속죄의 완벽함을 믿고 있다. 그것은 절대 영원한 완벽함을 가지고 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함께 이루신 것이다.


  4)바울은 특히 어떤 하나님을 그의 빽인 것처럼 믿고 큰 소리치는가?(32절)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아니하시겠느뇨
 

  5)하나님께서 우리를 정죄할 수 없고 버릴 수 없는 근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 왜 그런가?(34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 시는 자시니라 " 

  6)당신이 의롭다함을 받은 확신과 감격에서 바울처럼 강하지 못했던 원인이 어디에 있었다고 보는가?



4.다음 몇가지 사실을 각자가 솔직한 심정으로 대답하라.


  1)당신은 의롭다함을 받았다고 믿는가?(아멘)-솔직하게 마음으로 답해야 하나님 앞에 구할 수 있다.



  2)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 받은 사실을 아직 못 믿어 불안이 없는가?(없다)-죄사함 받아 구원받은 것과 오늘 또 의롭다함을 받은 이후에 지은 죄에 대해 회개하는 것은 다른 성격을 가진다. 구원과 관계된 죄사함의 두려움은 없어졌지만 구원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삶의 자세에 대한 경건한 두려움은 필요하다. (내 얼굴에 더러운 것이 묻었다면 나는 그것 때문에 죽을까봐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나는 어떻게 하든 그것을 깨끗이 하려고 애를 쓸 것이다.-영적 자신감이 배가된다.)
   

  3)값없이 의롭다 함을 받은 기쁨과 감격이 있는가?(아멘)



  4)바울처럼 자신 있게 큰 소리를 칠 수 있는가?(아멘)



*의롭다함 (칭의)는 행위가 아닌 예수님과 그의 속죄사역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우리의 믿음을 보고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일방적인 선언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근거는 우리의 행위나 조건이 아니라 예수님의 구속사역 때문이다.

  그러나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것이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매일 발을 씻듯이 회개를 해야 한다. 그러므로 오히려 칭의한 자는 매일 회개할 수 있는 터전을 가진 자이다.

  거듭난 자는 죄를 짓지 않는 자가 아니라 죄를 지의면 괴롭게 되고, 의를 행하려는 경향을 가진자이다. 자신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살고 싶은 경향을 가지게 된 자이다. 이전에는 도무지 불가능했던 경향들이다. 이전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죄의 경향만을 가졌기 때문이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우리 갈 길 다간 후 보좌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존귀 존귀하신 주의 이름 주님의 이름 그의 이름
우리의 기쁨 되도다 우리의 기쁨이라
주님의 품에 안길 때에 그때에 기뻐 기뻐 찬송 부르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우리 갈 길 다간 후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천국의 기쁨 천국의 기쁨일세



예수 십자가 흘리신 피로 그대는 씻기었는가 더러운 죄를 희게 하는 그 능력 의지 하는가
구주 예수와 밤낮으로 그대는 동행 하는가
그 어느 때나 어디서나 십자가 잡고 있는가
모든 죄로 더러워진 옷 이젠 주 앞에 다 벗고
샘물과 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같이 희게 되리
우리 주 예수 다시 오실 때 영접할 예복 있는가
그대의 몸은 저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는가
모든 죄로 더러워진 옷 이젠 주 앞에 다 벗고
샘물과 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같이 희게 되리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 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 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10. 믿음이란 무엇이가?

                                                  믿음이 무엇인가를 이야기할 때 우리가 생각해야 할 내용들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은혜’라는 말이다. 믿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다. 우리가 이 진리를 깨달으면, 믿음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날마다 감격과 기쁨의 생활을 하며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유지하면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은혜의 감격을 안고 이해하는 믿음을 일컬어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믿음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자신의 의지로 결단하고 선택한 결과로만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교만해질 수 있으며, 언제 자신이 그 믿음을 포기할지 모르는 불안을 떨쳐 버리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신앙 생활에서 감격과 기쁨이 없을 것이다.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로서의 믿음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하도록 하자.

                                                  1. 로마서 10장을 가지고 믿음에 대해 알아보자.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그렇지 아니하니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19.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20.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1) 9,10절의 말씀 중에  '네가' 를 '내가'로 고쳐 다시 한 번 적어 보라.
                                                  내가 만일 내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 믿음의 대상과 내용은 무엇인가?
                                                  • 믿음의 대상 : 예수님 (죽으심, 부활)
                                                  • 내용 : 주로 시인하고 구원의 사실을 믿음.
                                                  3) 참믿음이 그 뿌리를 마음에 두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참고, 잠언 23:26)
                                                  • 마음을 주는 것
                                                  잠언 23:26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4) 무엇이 믿음을 생기게 하는가? 믿음과 말씀과 들음의 관계를 설명해 보라. (17절)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5) 이 때의 말씀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고린도전서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6) 믿음을 갖게 되는 데는 단순히 말씀만으로 충분한가?

                                                  고린도전서 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7) 당신의 믿음이 말씀과 성령의 능력에 의해 얻게 된 것임을 확신하는가? 만일 그런 믿음이면 대단히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그 힘을 체험하고 사는가?

                                                  2. 에베소서 2장 8,9절을 가지고 믿음이 하나님의 은헤라는 점을 생각해 보자.
                                                  1) 왜 믿음을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라.
                                                  -. 우리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이다.

                                                  2) 처음에 믿기로 결심한 것은 우리 편에서 볼 때는 어디까지나 우리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한 독단적인 결단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이 하나님의 은헤라고 하는 것은 자유의지의 결단 그것마저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이 될 수 있다. 당신의 경우를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는가?

                                                  3) '불가항력적인 은혜'라는 교리가 있다. 하나님이 믿도록 하시면 아무도 거역할 수 없다는 말이다. 안 믿겠다고 도망을 치는 사람이라도 결국은 믿게 된다는 말이다. 이런 은헤로 예수 믿은 사람을 성경에서 예를 든다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사도행전9장)


                                                  4) 이 교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5) 믿음을 전적인 은혜로 이해하는 자와 자신의 독자적인 의지의 소산으로 이해하는 자 가운데 누가 쉽게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6) '행위에서 나지 아니한다' 는 말씀의 의미를 말하고 그 예를 들어보라.


                                                  7) 조금이라도 우리의 어떤 것 때문에 믿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것은 행위에서 난 믿음을 논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당신은 여기에 동의하는가?


                                                  8) 당신은 과거에 당신의 믿음을 은혜의 결과로 보았는가? 아니면 행위의 결과로 보았는가?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행위로 많이 판단 했던 것 같다. 정말 은혜로 구원 받은 많은 분들이 점점 성화되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9) 당신은 하나님께서 믿게 하셔서 믿게 되었다는 사실 앞에서 참으로 그 은혜에 감격하는 뜨거움이 있는가?
                                                  히브리스 11장 : 믿음 장을 읽어보자.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3. 믿음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천하무적의 능력을 행사한다. 다음 말씀에서 이 사실을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1) 로마서 4장 18절을 보라.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느 정도로 강하였는가?

                                                  로마서 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창세기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2) 이 놀라운 믿음을 가지고 아브라함이 체험한 기적은 무엇인가? (참고, 히브리서 11:8~19)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3) 히브리서 11장 33~38절을 보라.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믿음을 한마디로 무엇이라고 요약할 수 있는가?

                                                  •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4) 요한일서 5장 4절은 믿음에 대해서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요한일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4. 우리는 구원을 얻는 믿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믿음도 있어야 한다. 구원의 믿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강해지면 세상을 이기는 믿음,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믿음으로 발전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 성도들 가운데 세상을 이기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지 못한 사람이 많음을 본다.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 빨리 고쳐야 할 것이다.

                                                  ★믿음의 정의
                                                  로마서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 당신의 믿음은 구원받는 데서 만족하는 어린 믿음은 아닌가?

                                                  2) 당신의 믿음이 바로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3) 당신의 신앙 생활에서 믿음으로 기적을 경험한 체험이 얼마나 있는가?




                                                  Credo in unum Deum, Patrem omnipotentem,
                                                  끄레도 인 우눔 데움 빠뜨렘 옴니뽀뗀뗌
                                                  나는 믿는다 하나 하느님 아버지 전능한
                                                  (*한 분이신 하느님을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factorem caeli et terrae, visibilium omnium, et invisibilium.
                                                  확또렘 첼리 엗 떼래 비시밀리움 옴니움 엗 인비시빌리움
                                                  만들다 하늘 과 땅 볼수있는( e한) 모든것 과 볼수 없는(正e)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Et in unum Dominum Jesum Christum, Filium Dei unigenitum.
                                                  엗 인 우눔 도미눔 예숨 크리스뚬 퓔리움 데이 우니제니뗌
                                                  그리고 하나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아들 하느님의 외아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Et ex Patre natum ante omnia saecula.
                                                  엗 엑스 빠뜨레 나뚬 안떼 옴니아 세꿀라
                                                  -에서 아버지 출생 전에 모든 세기(捯㉩)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Deum de Deo,
                                                  데움 데 데오
                                                  하느님 -로부터 하느님으로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lumen de lumine,
                                                  루멘 데 루미네
                                                  빛을 -로부터 빛으로 (*빛에서 나신 빛.)

                                                  Deum verum de Deo vero.
                                                  데움 베룸 데 데오 베로
                                                  하느님을 틀림없는 -로부터 주님 참으로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Genitum, non factum, consubstantialem Patris:
                                                  제니뚬 논 확뚬 꼰숩스딴씨알렘 빠뜨리스
                                                  출생 아니 제작 동체(ヒ污)의 아버지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per quem omnia facta sunt.
                                                  뻬르 뀀 옴니아 확따 순-트
                                                  통하여 누구를 모든 것 만들다 이다(영어의 am)
                                                  (*민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Qui propter nos homines,
                                                  뀌 쁘롭떼르 노스 호미네스
                                                  때문에 우리 인간을 (*성자께서 저희 인간을 위하여,)

                                                  et propter nostram salutem descendit de caelis.
                                                  엗 쁘롭떼르 노스트람 살루뗌 데쉔딛 데 첼리스
                                                  때문에 우리의 구원을 내려오다 부터 하늘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Et incarnatus est de Spiritu Sancto ex Maria Virgine:
                                                  엗 인까르나뚜스 에스트 데 스피리뚜 쌍또 엑스 마리아 비르지네
                                                  강생한 이다(is) 영 거룩한 에서 마리아 동정녀의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Et homo factus est.
                                                  엗 호모 확뚜스 에스트
                                                  사람 만들다 이다(is)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Crucifixus etiam pro nobis:
                                                  끄루치획쑤스 에씨암 쁘로 노비스
                                                  십자가형벌 그래도 위하여 우리를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Sub Pontio Pilato passus, et sepultus est.
                                                  숩 뽄시오 필라또 빠수스 엗 세뿔뚜스 에스트
                                                  밑에 본시오 빌라도 수난 매장(묻힘)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Et resurrexit tertia die, secundum Scripturas.
                                                  엗 레수렉싯 떼르씨아 디에 세꾼둠 스크립뚜라스
                                                  부활 삼 날 -대로 성서
                                                  (*성서의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Et ascendit in caelum: sedet ad dexteram Patris.
                                                  엗 아쉔딛 인 첼룸 세뎃 앋 덱스떼람 빠뜨리스
                                                  승천하다 하늘(천상) 앉다 오른손쪽 아버지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나이다.)

                                                  Et iterum venturus est cum gloria, judicare vivos et mortuos
                                                  엗 이떼룸 벤뚜루스 에스트 꿈 글로리아 유디까레 비보스 엗 모르뚜오스
                                                  다시 오다 함께 영광 재판 생명있는 죽은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속에 다시 오시리니)

                                                  ujus regni non erit finis.
                                                  꾸유스 레니 논 에릿 휘니스
                                                  그의 나라 아니다 이다 끝나다 (끝나지 않으리라)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Et in Spiritum Sanctum, Dominum, et vivificantem
                                                  엗 인 스삐리뚬 쌍뚬 도미눔 엗 비비휘깐뗌
                                                  거룩한 영 주님을 생명을 줌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qui ex Patre Filioque procedit.
                                                  뀌 엑스 빠뜨레 휠리오꿰 쁘로체딛
                                                  에게서 아버지 아들 및 나아가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Qui cum Patre et Filio simul adoratur, et conglorificatur
                                                  뀌 꿈 빠뚜레 엗 휘리오 씨물 아도라뚜르 엗 꽁글로리휘까뚜르
                                                  함께 아버지 아들 동시에 숭배하다 같이 찬양하다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qui locutus est per Prophetas.
                                                  뀌 로꾸뚜스 에스트 뻬르 쁘로페따스
                                                  말한 이다 통하여 예언자들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Et unam sanctam catholicam et apostolicam Ecclesiam.
                                                  엗 우남 쌍땀 카톨릭깜 엗 아뽀스톨리깜 에끌레시암
                                                  하나 거룩한 공번된 사도로부터 교회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Confiteor unum baptisma in remissionem peccatorum.
                                                  꼰휘떼오르 우눔 밥띠스마 인 레미씨오넴 뻬까또룸
                                                  고백하다 하나 성세(세례) 사함(용서함) 죄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Et exspecto resurrectionem mortuorum. Et vitam venturi saeculi.
                                                  엗 엑스뻭또 레수렉씨오넴 모르뚜오룸 엗 비땀 벤뚜리 쎄꿀리
                                                  기다리다 부활을 죽은자의 생명을 올(오다) 세상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Amen.
                                                  아멘.

                                                  김 종헌 신부님의 글 모음 중에서 Credo만 빼낸 것입니다.







                                                  Gloria in excelsis Deo. Gloria in excelsis Deo. Gloria in excelsis Deo.
                                                  글로리아 인 엑첼시스 데오. 글로리아 인 엑첼시스 데오. 글로리아 인 엑첼시스 데오.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엗 인 떼라 빡스 호미니부스 보내 볼룬따띠스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Laudamus te, Benedicimus te,
                                                  라우다무스 떼 베네디치무스 떼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Adoramus adoramus te glorifica glorificamus te.
                                                  아도라무스 아도라무스 떼 글로리퓌까 글로리퓌까무스 떼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Gratias agimus tibi Gratias agimus tibi
                                                  그라씨아 싸지무스 띠비 그라씨아 싸지무스 띠비 (연음 때문에 ‘싸지무스’가 됨 )
                                                  (감사하나이다.)

                                                  propter magnam propter magnam glroriam tuam.
                                                  쁘롭떼르 마냠 쁘롭떼르 마냠 글로리암 뚜암
                                                  (주님 영광 크시오니)

                                                  Domine Deus, Rex coelestis, Deus Pater omnipotens.
                                                  도미네 데우스 렉스 첼레스띠스, 데우스 빠떼르 옴니뽀뗀스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Domine Fili unigenite, Jesu Christe.
                                                  도미네 퓔리 우니제니떼 예수 그(크)리스떼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님)

                                                  Domine Deus, Agnus Dei, Filius Patris.
                                                  도미네 데우스 아뉴스 데이 퓔리우스 빠뜨리스
                                                  (하느님의 어린양)

                                                  Qui 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miserere nobis.
                                                  뀌 똘리스 뻬까따 문디 미세레레 미세레레 노비스 (‘미제레레’로 하지 말 것.)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Qui tollis peccata mundi, suscipe suscipe deprecationem nostram.
                                                  뀌 똘리스 뻬까따 문디 수쒸뻬 수쒸뻬 데쁘레까씨오넴 노스뜨람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Qui sedes ad dexteram ad dexteram Patris, miserere nobis. miserere nobis.
                                                  뀌 세데스 앋 덱스떼람 앋 덱스떼람 빠뜨리스 미세레레 노비스 미세레레 노비스
                                                  (성부 오른편에 앉아계신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Quoniam tu solus sanctus. Quoniam tu solus sanctus. Quoniam tu solus sanctus.
                                                  꿔니암 뚜 쏠루스 쌍뚜스 꿔니암 뚜 쏠루스 쌍뚜스 꿔니암 뚜 쏠루스 쌍뚜스
                                                  (홀로 거룩하시고)

                                                  tu solus Dominus tu solus Dominus tu solus Altissimus, Jesus Christe.
                                                  뚜 쏠루스 도미누스 뚜 쏠루스 도미누스 뚜 쏠루스 알띠씨무스 예수 그(크)리스떼.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cum Sancto Spiritu in cum Sancto Spiritu in gloria Dei Patris. Amen.
                                                  꿈 쌍또 스삐리뚜 인 꿈 쌍또 스삐리뚜 인 글로리아 데이 빠뜨리스 아멘.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이종철 신부님 성탄 미사곡 발음)






                                                  1. Kyrie (자비송)

                                                  Kyrie eleison. Christe eleison. Kyrie eleison.
                                                  기(키)리에 엘레이손 그(크)리스떼 엘레이손 기(키)리에 엘레이손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이종철 신부님 성탄 미사곡 발음)



                                                  2-9 거듭난 사람

                                                  1.요한복음3장1-8절에서 예수님은 중생의 중요성을 어떻게 강조하셨는가?

                                                  1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1)‘거듭난다’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 (참고, 요한복음1:12,13)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2)니고데모가 거듭나지 못하였다는 증거를 2절에서 찾아보라.(참고,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3)어떻게 거듭날 수 있는가?(5절)


                                                    4)‘물과 성령으로’라는 말에서 물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37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7:37-38)

                                                      5)거듭남은 영과 육 가운데 어디에 속하는 일인가?

                                                       거듭남은 영에 관한 일이다. 영적인 세계, 내세에 관한 일

                                                     6)거듭나는 사건은 확실히 신비한 것이다. 이 사실을 주님은 바람으로 비유하신다. 왜 그럴까?

                                                   -바람의 길을 알 수 없듯이 거듭난 것도 이 땅의 머리로는 그 이치를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이다.물질계의 법칙과 영계의 법칙이 충돌하고 있다.

                                                    7)당신은 중생을 어떤 극적인 체험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그래서 그런 체험이 없어서 중생 받았다는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구원의 확신은 어떤 극적인 체험이 아니라 지적인 동의가 따르는 믿음이다.

                                                    8)만일 주님께서 당신을 만나신다면 니고데모에게 경고하신 말씀을 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가? 각자 대답해 보자(너는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2.믿음과 중생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설명하라.

                                                      1)요한복음1:12-13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2)사도행전16:14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 게 하신지라”



                                                  3.한번 중생을 받으면 다시 받을 필요가 없으며, 세상 끝날까지 안전하다. 왜 그런가?

                                                   
                                                  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1:123-25)



                                                  4.데살로니가 교인들을 보면 그들이 하나님의 택하심을 따라 중생을 받은자들이 틀림없다는 증거가 여러 가지 있었는데, 그 가운데 첫째는, 그들의 믿음, 소망, 사랑이 살아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말하라.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 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1:3)



                                                  5.당신에게 이 역동적인 3가지 열매가 나타나고 있는가? 각자 대답해 보자. 맹도사는 작년 보다 올해가 더 풍성해져감을 느낍니다.



                                                  6.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중생 받은 두 번째 증거가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살전1: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7.그들이 중생 받은 세 번째 증거가 무엇인가? (살전1: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8.우리가 중생 받았다는 사실을 단순히 ‘예수 믿으니까’라는 식으로 증거하면 안된다. 실제로 생활에서 나타나는 믿음, 소망, 사랑의 삶, 어디서나 전하는 것 같은 실제적인 증거를 가지고 말을 해야 한다. 당신은 어떠한가?



                                                  9.이 시간에 중생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자기에게 남아 있던 문제가 해결을 받은 것이 있으면 이야기하라. 그리고 아직도 무엇인가 답답하게 풀리지 않고 있는 것이 있으면 기탄없이 고백하면서 함께 해답을 찾도록 하자.

                                                   1)해결을 받은 것-구원의 확신, 죄에 대한 승리, 자유함

                                                   2)남아 있는 문제-넘어지는 때가 있음


                                                  암송구절

                                                  C-5. 예레마야애가 3:22-23. 여호와의 인자와 궁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나이다, 이 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C-6. 민수기 23:19  하나닝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예수 십자가 흘리신 피로 그대는 씻기었는가 
                                                    더러운 죄를 희게 하는 그 능력 의지 하는가 
                                                      구주 예수와 밤낮으로 그대는 동행 하는가 
                                                        그 어느 때나 어디서나 십자가 잡고 있는가 
                                                          모든 죄로 더러워진 옷 이젠 주 앞에 다 벗고 
                                                            샘물과 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같이 희게 되리 
                                                              우리 주 예수 다시 오실 때 영접할 예복 있는가
                                                                그대의 몸은 저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는가 
                                                                  모든 죄로 더러워진 옷 이젠 주 앞에 다 벗고 
                                                                    샘물과 같이 솟아나는 보혈로 눈같이 희게 되리 
                                                                      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 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 
                                                                          마음속의 여러 가지 죄악이 깨끗이 씻기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