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주재권
1.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유일한 주권자가 되시는 근거가 무엇인가?
1) 이사야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니라”
2)빌립보서2:9-11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3)로마서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2.사도바울은 자기의 생활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주재권을 어떻게 인정하였는가? 로마서14장7,8절을 보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
1)본문을 외워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보자.
2)바울이 말하려고 하는 핵심이 무엇언지 한 마디로 요약하라.
3)‘사나 죽으나 주를 위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4)7절에서 바울은 자기 마음대로 살고 죽을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중에 한 사람도 없다고 장담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도 예외가 아니라고 해야 할 것이다. 정말 당신은 바울처럼 장담해도 좋을 사람인가?
5)당신도 예외일수가 없다. 어떻게 사는 것이 주를 위하는 것이며, 어떻게 죽는 것이 주를 위한 것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6)당신에게 있어서 주님이 마음대로 지배하시는 영역과 그렇지 못한 영역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
3.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말세의 일곱 교회 가운데 질이 가장 낮은 라오디게아 교회 신자들은 예수님을 어떠한 처지에다 두고 있었는가? 요한계시록 3장14절-20절을 보라.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1)이 교회의 문제는 2가지였다. 하나는 적극성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자만에 빠져 있는 것이다. 본문을 인용하여 이 2가지 사실을 설명하라.
2)‘미지근하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3)영적인 자만이 어떤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라.
4)자만은 적극성이 없는 행동과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5)결국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미지근한 신앙 생활로 인해 주님을 어떻게 대우하고 말았는가?(20절)
6)예수님을 문 밖에 세워 두었다는 말은 그분과 평안한 교제를 잘 나누지 못하는 상태를 가리키고 있다. 교만하거나 스스로 다 된 것처럼 자족하거나, 크고 작은 죄를 범하면 주님이 비록 우리 안에 계신다고 할지라도 교제가 끊어지고 만다. 아들이 몰래 나쁜 짓을 하면 부모와의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를 가지고 교제의 단절이 주는 어색함과 냉랭함을 이야기하라.
7)라오디게아 교인들이 주님을 다시 마음의 보좌에 모실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8)당신의 마음에서 주님은 지금 어떠한 위치에 계시는가? 문 안에 계시는가? 문 밖에 계시는가?
4.빌 브라이트 박사는 예수님의 주재권을 중심으로 3가지 유형의 사람을 구별해서 그림을 그려 놓았다. 그림을 보고 설명하면서 각자 자신의 입장과 비교해 보라. (큰 원은 마음이다. 의자는 보좌요 작고 검은 점은 우리가 계획하는 여러 가지 인생사들이다. 십자가는 주님이다.)
1)비그리스도인(에베소서2:1-34)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 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 의 자녀이었더니”
2)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고린도전서 3:1-3)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3)성령에 속한 그리스도인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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