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18
우리말 성경, 시편 77편
1. 내가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내 목소리로 하나님께 내 말을 들어 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랬더니 내게 귀를 기울이셨습니다.
2. 내가 고난 가운데 여호와를 찾았습니다. 밤새도록 지치지 않고 손을 뻗었고 내 영혼은 위로받기조차 거절했습니다.
3. 나는 주를 생각하면서 속상해했습니다. 원망할 수밖에 없었고 내 영이 어쩔 줄 몰랐습니다. (셀라)
4. 주께서 눈을 감지도 못하게 하시니 너무 괴로워서 말도 못하겠습니다.
5. 내가 옛날, 오래 전 일을 생각해 봅니다.
6. 밤에 부르던 내 노래를 기억해 봅니다. 내가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며 영에게 곰곰이 물어봅니다.
7. “여호와께서 영원히 버리시려나? 더 이상 은총을 베풀지 않으시려나?
8. 그 신실하신 사랑이 영원히 그쳤는가? 그 약속이 영원히 끝장나 버렸나?
9.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시기를 잊어버리셨나? 진노하셔서 그 부드럽던 자비의 마음을 거두셨나?” (셀라)
NIV, Psalm 77
1. For the director of music. For Jeduthun. Of Asaph. A psalm. I cried out to God for help; I cried out to God to hear me.
2. When I was in distress, I sought the Lord; at night I stretched out untiring hands and my soul refused to be comforted.
3. I remembered you, O God, and I groaned; I mused, and my spirit grew faint. Selah
4.You kept my eyes from closing; I was too troubled to speak.
5. I thought about the former days, the years of long ago;
6. I remembered my songs in the night. My heart mused and my spirit inquired:
7. "Will the Lord reject forever? Will he never show his favor again?
8. Has his unfailing love vanished forever? Has his promise failed for all time?
9. Has God forgotten to be merciful? Has he in anger withheld his compassion?" Se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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