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성경의 권위

  •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 성경은 모두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진리로서 거짓이나 잘못이 하나도 없다
  • 신구약 66권은 최종적인 계시이며, 그 이상의 계시는 존재하지 않는다
  • 성경은 인간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룩한 생활을 하게 하는 규범으로서 온전하며 충분하다
  • 성경 말씀의 권위는 하나님 자신의 권위로서 독자적이다 


2과 하나님은 누구신가

  •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며 참신이시다
  •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은 우상이다
  • 하나님은 창조자시며 섭리자시며 통치자시다
  • 인간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순종할 뿐이다
  • 하나님을 잘 알고 많이 아는 것은 우리 마음을 더욱 겸손하게 하며, 큰 용기와 위로를 얻게 한다


3과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 예수 그리스도는 참하나님이시요, 참사람이시다
  • 그는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 그는 세상에 계실 동안에도 참하나님이셨다
  • 그가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면 우리의 구원자로서 자격을 잃게 된다
  • 참사람이셨지만, 죄는 없는 분이셨다
  •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중 어느 한 가지만 부인해도 적그리스도다


4과 삼위일체 하나님

  •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로 계신다
  • 삼위 하나님은 그 본질과 능력과 영광이 동등하시다
  • 성부는 영원 지존자이시다
  • 성자는 영원토록 성부에게서 탄생하신다
  • 성령은 영원토록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오신다
  • 삼위 중 한 분이라도 부인하면 하나님을 모두 부인하는 것이 된다


5과 인간의 타락과 그 결과

  • 인류의 신조 아담의 범죄로 전 인류가 범죄하였다. 그러므로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 아담은 인류의 대표자였다. 그러므로 그의 범죄는 그가 대표하는 전 인류의 범죄였다
  • 모든 후손이 아담의 범죄에 동참했다는 가장 좋은 증거는 인간으로 태어나는 사람이    전부 죄를 짓는 본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 타락한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 없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을 행할   수 없다
  •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이 비록 철저하게는 아닐지라도 거의 파괴되었다. 
  • 그러므로 인간은 구원자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존재다


6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 예수님은 죄 없는 몸으로 인간의 죄를 대신 지고 저주를 받으셨다
  • 그의 죽음은 완전한 죽음이었다
  • 그의 죽음은 율법이 정한 모든 저주의 형벌을 다 담당한 죽음이었다
  • 그의 희생은 완전하고 영원한 것이어서 다시는 죄를 위해 제사가 필요 없게 되었다
  • 그의 피로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
  • 그의 죽음으로 그를 믿는 자는 모든 죄의 형벌을 면제받는다
  • 십자가는 하나님이 죄인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었다


7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예수님은 삼일 만에 완전한 육체를 가지고 부활하셨다
  • 그가 부활하심으로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다
  • 부활하신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가 되셨다
  • 그는 지금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재림을 준비하고 계신다
  •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자신의 부활을 보증하는 첫 열매가 되었다
  • 기독교는 부활 신앙과 함께 서고 쓰러진다
  •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는 자는 불신자가 아니면 이단이다 

8과 약속대로 오신 성령

  •  성령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인데, 예수님이 승천하심으로 세상에 임하셨다
  •  성령은 세상 끝 날까지 교회와 함께 하신다
  •  예수를 믿는 자는 예외 없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  성령 세례는 체험을 수반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마음속에 모시고 사는 자들이다


9과 거듭난 사람

  • 중생은 하나님이 성령과 말씀을 통해서 하시는 단독 사역이다
  • 중생은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에게만 허락하시는 특별한 은혜이다
  • 중생에서 사람은 피동적인 입장에 놓여 있다
  • 중생을 받은 자라야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다
  • 중생 체험의 유무는 절대적인 필요 조건이 아니다
  • 중생과 구원의 확신과는 다른 것이다
  • 중생의 여부를 인간이 판단할 수 없다


10과 믿음이란 무엇인가

  •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생기는 것이다
  • 자기 의지를 강조해서 자기가 믿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약화  시키고, 자기 의를 나타내는 것이다
  • 믿음은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한 다음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가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그 내용으로 한다
  • 믿음은 회개와 순종의 열매를 수반한다
  • 믿음은 지• 정• 의의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11과 의롭다 함을 받은 은혜

  • 의롭다 함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 이것은 우리의 행위나 선한 상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 이것은 믿는 자를 하나님 편에서 일방적으로 의롭다고 선언해 주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때문이다
  • 우리 편에서 볼 때 자신에게 많은 악의 요소가 있다고 해도 그것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실이 의심받을 수 없다
  •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사실이, 다시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의롭다 함을 받아도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발을 씻는 회개가 있어야 한다
  • 만일 칭의의 은혜를 받지 못했다면 날마다 죄를 회개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몸이 더러운 자를 발만 씻긴다고 해서 깨끗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칭의야말로 우리가 날마다 회개할 수 있는 터전인 것이다


12과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 예수님을 믿는 자는 모두 성령을 모시고 사는 자다
  •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성령의 소욕과 육신의 소욕에 대한 자의식을 갖게 된다
  •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신의 소욕은 자연적으로 위축을 당한다
  •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형성하는 열매를 맺게 하신다
  • 성령 충만은 성령 세례를 받는 자가 성령에게 전적으로 사로잡히는 상태이다
  • 성령 충만은 반복해서 일어나는 일이다
  • 성령 충만은 게으름이나 죄로 인해서 상실될 수 있다
  • 성령 충만은 회개하고 기도하면 다시 회복될 수 있다
  • 성령 충만은 비상 시기에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를 특별히 무장시키는 수단일 때가 있다
  • 성령 충만은 체험을 수반할 수 있으나, 그것이 절대적인 요건은 아니다
  • 성령 충만의 증거를 항상 체험에서 찾는 것은 바르지 못하며,  그것보다 오히려 생활에서 나타나는 거룩과 순종에서 찾아야 한다


13과 그리스도인의 성화

  • 중생을 받은 자는 실제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거룩해지는 변화의 과정에 있다
  • 성화의 과정은 점진적이다
  • 성화는 성령과 그리스도인이 함께 이루는 공동 사역이다
  • 성화는 육신을 벗기 전에는 불완전하며, 완성에 도달하지 못한다
  • 성화를 통해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성화는 구원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새 생명의 열매이다
  •  성화의 최종 단계는 주님 재림 시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


14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 재림은 성경에 남아 있는 마지막 예언이다
  • 재림은 예수님의 초림처럼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 재림과 동시에 성도에게는 영생, 악인에게는 영원한 사망이 선고된다
  • 재림은 이 지구 역사의 종말을 의미한다
  • 재림 신앙을 부인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 말씀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다
  • 재림의 일시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재림의 징조를 알 수 있을 뿐이다
  • 재림의 일시를 말한다거나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지 않은 재림 시의 사건을 인위적으로 묘사하는 일은 이단으로 규정할 수 있다
  • 재림과 거기에 따르는 일들은 너무 신비적이고 감추어진 면이 많아서, 해석상 약간의 이견들이 있을 수 있으나 서로 겸손하게 관용해야 한다


Axact

장영식 (Yong S. Chang)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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