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성경의 권위
2과 하나님은 누구신가
3과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4과 삼위일체 하나님
5과 인간의 타락과 그 결과
6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7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8과 약속대로 오신 성령
9과 거듭난 사람
10과 믿음이란 무엇인가
11과 의롭다 함을 받은 은혜
12과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13과 그리스도인의 성화
14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 성경은 모두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진리로서 거짓이나 잘못이 하나도 없다
- 신구약 66권은 최종적인 계시이며, 그 이상의 계시는 존재하지 않는다
- 성경은 인간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거룩한 생활을 하게 하는 규범으로서 온전하며 충분하다
- 성경 말씀의 권위는 하나님 자신의 권위로서 독자적이다
2과 하나님은 누구신가
-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며 참신이시다
-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은 우상이다
- 하나님은 창조자시며 섭리자시며 통치자시다
- 인간은 하나님께 경배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순종할 뿐이다
- 하나님을 잘 알고 많이 아는 것은 우리 마음을 더욱 겸손하게 하며, 큰 용기와 위로를 얻게 한다
3과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 예수 그리스도는 참하나님이시요, 참사람이시다
- 그는 세상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 그는 세상에 계실 동안에도 참하나님이셨다
- 그가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면 우리의 구원자로서 자격을 잃게 된다
- 참사람이셨지만, 죄는 없는 분이셨다
-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 중 어느 한 가지만 부인해도 적그리스도다
4과 삼위일체 하나님
-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로 계신다
- 삼위 하나님은 그 본질과 능력과 영광이 동등하시다
- 성부는 영원 지존자이시다
- 성자는 영원토록 성부에게서 탄생하신다
- 성령은 영원토록 성부와 성자에게서 나오신다
- 삼위 중 한 분이라도 부인하면 하나님을 모두 부인하는 것이 된다
5과 인간의 타락과 그 결과
- 인류의 신조 아담의 범죄로 전 인류가 범죄하였다. 그러므로 의인은 한 사람도 없다
- 아담은 인류의 대표자였다. 그러므로 그의 범죄는 그가 대표하는 전 인류의 범죄였다
- 모든 후손이 아담의 범죄에 동참했다는 가장 좋은 증거는 인간으로 태어나는 사람이 전부 죄를 짓는 본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 타락한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찾을 수 없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을 행할 수 없다
-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형상이 비록 철저하게는 아닐지라도 거의 파괴되었다.
- 그러므로 인간은 구원자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존재다
6과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 예수님은 죄 없는 몸으로 인간의 죄를 대신 지고 저주를 받으셨다
- 그의 죽음은 완전한 죽음이었다
- 그의 죽음은 율법이 정한 모든 저주의 형벌을 다 담당한 죽음이었다
- 그의 희생은 완전하고 영원한 것이어서 다시는 죄를 위해 제사가 필요 없게 되었다
- 그의 피로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
- 그의 죽음으로 그를 믿는 자는 모든 죄의 형벌을 면제받는다
- 십자가는 하나님이 죄인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었다
7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 예수님은 삼일 만에 완전한 육체를 가지고 부활하셨다
- 그가 부활하심으로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다
- 부활하신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가 되셨다
- 그는 지금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재림을 준비하고 계신다
-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자신의 부활을 보증하는 첫 열매가 되었다
- 기독교는 부활 신앙과 함께 서고 쓰러진다
-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는 자는 불신자가 아니면 이단이다
8과 약속대로 오신 성령
- 성령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인데, 예수님이 승천하심으로 세상에 임하셨다
- 성령은 세상 끝 날까지 교회와 함께 하신다
- 예수를 믿는 자는 예외 없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 성령 세례는 체험을 수반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성령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마음속에 모시고 사는 자들이다
9과 거듭난 사람
- 중생은 하나님이 성령과 말씀을 통해서 하시는 단독 사역이다
- 중생은 구원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에게만 허락하시는 특별한 은혜이다
- 중생에서 사람은 피동적인 입장에 놓여 있다
- 중생을 받은 자라야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다
- 중생 체험의 유무는 절대적인 필요 조건이 아니다
- 중생과 구원의 확신과는 다른 것이다
- 중생의 여부를 인간이 판단할 수 없다
10과 믿음이란 무엇인가
-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생기는 것이다
- 자기 의지를 강조해서 자기가 믿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약화 시키고, 자기 의를 나타내는 것이다
- 믿음은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한 다음 입으로 고백하는 것이다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가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그 내용으로 한다
- 믿음은 회개와 순종의 열매를 수반한다
- 믿음은 지• 정• 의의 요소를 갖추어야 한다
11과 의롭다 함을 받은 은혜
- 의롭다 함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 이것은 우리의 행위나 선한 상태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 이것은 믿는 자를 하나님 편에서 일방적으로 의롭다고 선언해 주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때문이다
- 우리 편에서 볼 때 자신에게 많은 악의 요소가 있다고 해도 그것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실이 의심받을 수 없다
-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사실이, 다시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의롭다 함을 받아도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발을 씻는 회개가 있어야 한다
- 만일 칭의의 은혜를 받지 못했다면 날마다 죄를 회개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몸이 더러운 자를 발만 씻긴다고 해서 깨끗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칭의야말로 우리가 날마다 회개할 수 있는 터전인 것이다
12과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
- 예수님을 믿는 자는 모두 성령을 모시고 사는 자다
-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성령의 소욕과 육신의 소욕에 대한 자의식을 갖게 된다
-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신의 소욕은 자연적으로 위축을 당한다
-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형성하는 열매를 맺게 하신다
- 성령 충만은 성령 세례를 받는 자가 성령에게 전적으로 사로잡히는 상태이다
- 성령 충만은 반복해서 일어나는 일이다
- 성령 충만은 게으름이나 죄로 인해서 상실될 수 있다
- 성령 충만은 회개하고 기도하면 다시 회복될 수 있다
- 성령 충만은 비상 시기에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를 특별히 무장시키는 수단일 때가 있다
- 성령 충만은 체험을 수반할 수 있으나, 그것이 절대적인 요건은 아니다
- 성령 충만의 증거를 항상 체험에서 찾는 것은 바르지 못하며, 그것보다 오히려 생활에서 나타나는 거룩과 순종에서 찾아야 한다
13과 그리스도인의 성화
- 중생을 받은 자는 실제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거룩해지는 변화의 과정에 있다
- 성화의 과정은 점진적이다
- 성화는 성령과 그리스도인이 함께 이루는 공동 사역이다
- 성화는 육신을 벗기 전에는 불완전하며, 완성에 도달하지 못한다
- 성화를 통해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성화는 구원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새 생명의 열매이다
- 성화의 최종 단계는 주님 재림 시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
14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 재림은 성경에 남아 있는 마지막 예언이다
- 재림은 예수님의 초림처럼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 재림과 동시에 성도에게는 영생, 악인에게는 영원한 사망이 선고된다
- 재림은 이 지구 역사의 종말을 의미한다
- 재림 신앙을 부인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 말씀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다
- 재림의 일시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재림의 징조를 알 수 있을 뿐이다
- 재림의 일시를 말한다거나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지 않은 재림 시의 사건을 인위적으로 묘사하는 일은 이단으로 규정할 수 있다
- 재림과 거기에 따르는 일들은 너무 신비적이고 감추어진 면이 많아서, 해석상 약간의 이견들이 있을 수 있으나 서로 겸손하게 관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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